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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사용 후기
https://myriorama.tistory.com/18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개봉기와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후기! 드디어 A/S를 보냈던 나의 소중한 골전도 이어폰이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골전도 블루투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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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정품 등록 및 A/S 신청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앞서 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추천 글에 이어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A/S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의 특성상 소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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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A/S를 보냈던 나의 소중한 골전도 이어폰이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가 무사히 돌아왔다!
외출하고 돌아오니 집 앞에 택배 박스가 놓여 있었다.ㅎㅎ 이럴 때 제일 기분 좋지 않은가?
테이프도 애프터샥 테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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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었더니 낯익은 형이 나를 반겨준다.
뭔가 굉장히 애프터샥 에어로펙스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다.
마치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광고를 찍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도?
뒷면을 보면 또 낯익은 이상민님이 있다. 애프터샥 전속 모델이 되신 것 같다.
그래서 '이상민 블루투스'라는 키워드가 나온 것 같다.
제품을 구매한 후 5월 안에
애프터샥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고 한다.
정품 인증 방법은 아래 링크에 정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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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정품 등록 및 A/S 신청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앞서 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추천 글에 이어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A/S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의 특성상 소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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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를 착용한 모델님이 그려진 박스를 잡고
안에 있는 박스를 밀어내면
이런 식으로 쏙 하고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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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BE OPEN'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아래 사진과 같이 들어올리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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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이렇게 되어 있다.
근데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에어로펙스 옆에 있는 저 케이스를 열어보면 더 많은 것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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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펙스 케이스 안에 있는 것을 모두 꺼내서 늘어놓아 보았다.
총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본체 1개와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전용 충전 케이블 2개,
사용 설명서 및 시리얼 번호가 들어있고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케이스 1개와
주위 소음을 차단하고
더욱 에어로펙스의 사운드에 집중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귀마개 한 쌍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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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샥 에어로펙스 근접샷이다.
억지로 빼내려고 하다가 괜히 망가뜨리지 말고
아래 사진과 같이 순서를 지키며 빼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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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샷이다.
일부러 애프터샥 로고 바로 밑에 에어로펙스 글자가 보이게 연출했다.
기기 본체의 양 측면에 'AFTERSHOKZ'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촌스럽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자연스럽고 세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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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샥 에어로펙스 본체를 케이스에 넣어 보았다.
아래 사진처럼 고리 부분이 위를 향하게 집어 넣어야 한다.
스피커 및 마이크와 조작 버튼이 있는 부분이 위를 향하게 넣었다가는
소지하고 다니다가 부딪히기라도 한다면
박살이 날지도 모를 뿐더러 애초에 케이스가 닫히지도 않는다.
그리고 케이스를 닫아도 헐렁헐렁하지 않을까? 하는 사람이 있을 법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고리 뒤 쪽으로 보이는 네모난 부분이 자석이다. 그리고 케이스를 닫았을 때 저 자석의 위치와 만나는 부분에 서로 다른 극의 자석이 달려 있기 때문에 헐렁거리거나 하지 않는다.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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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놓고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기능 설명을 좀 해보려고 한다.
그거 나임.
위 사진에 빨갛게 표시해 둔 부분이 다기능 버튼이다.
다기능 버튼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연속으로 누르기는 그렇게 파바박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너무 느리게는 누르면 안된다.
노래 재생 및 정지 - 다기능 버튼 한 번 누르기 -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다음 곡 재생 - 노래를 듣는 중에 연속으로 두 번 누르기 -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이전 곡 재생 - 노래를 듣는 중에 연속으로 세 번 누르기 -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전화 응답 - 전화가 걸려 올 때 한 번 누르기 - 두 번의 신호음이 난다.
전화 종료 - 전화 중에 한 번 누르기 -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대기 중인 수신자 응답 - 2초 동안 누르기 -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이 부분은 예를 들어 통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 온다면
나중에 걸려 온 전화가 대기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2초동안 버튼을 누르게 되면
현재 통화 중인 전화를 끊고 대기 중인 전화를 받는다는 것이다.
대기 중인 수신자 응답 기능은 통화 중에 전화가 걸려 오면
통화 중이라고 끊겨 버리는 스마트폰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겠다.
내 스마트폰은 대기 상태로 돌입되게 설정을 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수신 거부 - 2초 동안 누르기 - 두 번의 신호음이 난다.
음성 다이얼로 돌리기 - 2초 동안 누르기 - 디바이스 자체의 신호음이 난다.
리다이얼(전화 다시 걸기) - 미디어를 재생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연속으로 두 번 누르기. - 영어로 "리다이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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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볼륨 업 및 전원 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아래 사진에 B라고 표시된 버튼이 볼륨 업 및 전원 버튼이고
C라고 표시된 버튼이 볼륨 다운 버튼이다.
볼륨 업 및 전원 버튼(B)과 볼륨 다운 버튼(C)의 기능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진 후 이어서 페어링 모드가 실행된다.
페어링이 완료될 때 까지 손을 떼지 말고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와 페어링이 완료된 후에 손을 떼면 된다.
전원 작동 - B 버튼을 2초 동안 누르기 - "안녕하세요. 애프터샥입니다." 라고 한다.
종료 - B 버튼을 3초 동안 누르기 - "전원을 종료합니다." 라고 한다.
전원 종료는 반드시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
안 그러면 꺼지지 않은 상태로 배터리를 낭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음소거 - 통화 중에 B와 C 버튼을 동시에 2초 동안 누르기 - "음소거" 혹은 "음소거 끄기" 라고 한다.
EQ 세팅 변경 - 노래를 듣는 중에 B와 C 버튼을 동시에 3초 동안 누르기 - "EQ가 변경되었습니다." 라고 한다.
배터리 상태 확인 - 미디어 재생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B 혹은 C버튼을 한 번 누르기
- 배터리가 충분할 경우 : "배터리가 충분합니다."
배터리가 보통인 경우 : "배터리가 양호합니다."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충전해 주세요."
볼륨 조절 - B 버튼과 C 버튼으로 조절 - 버튼을 한 번 누를 때 마다 한 번의 신호음이 난다.
예를 들면 B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볼륨이 한 단계 높아지고
C 버튼을 누르면 볼륨이 한 단계 낮아지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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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설명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내 생애 가장 잘 산 것 중에 하나이다.
아니 어쩌면 가장 잘 산 것이라고 콕 집어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혹시라도 본인이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를 구매한 사람인데 박효신 팬이다?
그렇다면 박효신의 야생화를 꼭 에어로펙스 풀볼륨으로 들어보기를 바란다.
꼭 박효신의 야생화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반드시 한 번 쯤은 볼륨을 최대로 높여서 들어보기를 바란다.
다만 항상 최대 볼륨으로 듣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음질? 내가 접해본 모든 스피커 중에 가장 뛰어났다.
내 체감상으로는 에어팟, 유선 이어폰, 그리고 심지어 자동차 스피커보다 더 뛰어난 음질을 자랑했다.
그리고 굉장히 가볍다. 26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움으로 우리가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를 착용하는데 있어서 무게로부터 오는 거부감이나 부담감을 최대한 없앤 듯 했다.
그리고 2시간 만에 충전되고 8시간 동안 연속해서 재생이 가능할 뿐더러 한 번 충전해 놓으면 대기 상태로만 봤을 때 10일 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해서 한 번 충전해 놓으면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배째라고 충전하지 않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선천적인 병 때문에 왼 쪽 귀를 수술해서 고막을 인공으로 달아 놨는데
정말 미비하게 들리고 오히려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헷갈리게 해서 안 들리는 것만 못했다.
물론 적응해서 그냥 저냥 살고 있지만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연히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게 되고 착용을 해 봤을 때 엄청난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어떻게 해도 아주 작게만 들렸던 나의 왼 쪽에서 소리가 현명하게 전해져 오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왼 쪽에서 소리가 들린다는 감각을 잊어버리고 살았었는데
그 감각을 되살려준 것이다.
이것이 내가 태어나 가장 잘 산 것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 된 이유이다.
더군다나 가볍고, 음질 좋고, 디자인도 세련되고, 오래 가고 휴대성까지 좋은
어느 한 군데 모자란 곳이 없는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를 알게 되어 구매를 한 것은
적어도 나의 인생에 있어서는 행운이다.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 번 구매해보기를 바란다.
신세계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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